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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직선제 선출이 가능한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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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KSPT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617회 작성일 24-01-2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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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 회장 박재명입니다. 


2021년 제14대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 회장 선거 공약 사항 중 하나인 ”회장 직선제“를 시행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첫 번째, 지난 2년 동안(22년~) 서울시회에서는 회원 정보 최신화를 통해 정회원 관리(직선제를 위해서 선거인 명부 즉, 정회원 관리가 필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16개 시·도회장단 회의에서 직선제의 필요성에 의견을 내어 23년 12월 16일 정기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을 기존 ”본회(중앙회)와 시·도회의 선출직 대의원이 직접 선출하는 임원의 선거에 적용한다“에서 ”협회(중앙회)와 지부(시·도회장)의 선출직 대의원 또는 정회원이 직접 선출하는 임원의 선거에 적용한다“로 개정하였습니다. 


이 개정은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 회장 직선제뿐 아니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장 직선제 선출이 가능한 근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정관이 개정되어야 협회장 직선제가 가능합니다. 다가오는 3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정기총회 때 정관이 개정되어야 회원의 권리인 투표권이 회원분들에게 되돌아올 수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서울시회의 회장을 역임하면서 서울시회가 변화하면 협회가 변화할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중앙회 직선제 및 시·도회 직선제는 시기상조라 생각했습니다.  서울시회 부터 직선제를 시행하여 직선제의 장단점을 파악해도 늦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오판이었습니다. 


현재 87개 대학에서 매년 4200명의 신규 물리치료사들이 배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직도 학연·지연을 이용해서 협회를 이끌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서울시회의 작은 변화가 16개 시·도회의 변화를 이끌고 궁극적으로 협회의 변화시킬 거라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니었습니다. 서울시회 뿐 아니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및 16개 시·도회가 함께 변해야 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회원 여러분은 16개 시·도회의 회원이자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의 회원입니다. 현재 이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여러분께서도 시·도회 및 협회 직선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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