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대 대의원 선거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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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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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2-2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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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입니다.
‘44.2%’, 지난 12월 18일 수요일에 진행된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 제15대 대의원 선거’의 투표율입니다.
그리고 ‘1,617,660원’, 서울특별시 물리치료사회 정회원 3,268명의 직접 선거를 위해 추가로 발생한 온라인 투표 업체 비용입니다.
이번 대의원 선거의 투표율은 회원들이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음을 나타내며, 물리치료사의 미래에 불안함을 느끼는 회원의 마음이, 대의원을 통해 더 잘 전달되어 회원이 원하는 미래를 만들어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 마음을 반영할 수 있다면 ‘1,617,660원’은 결코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 관심과 견제가 국가를 성숙하게 만들듯, 회원의 관심과 견제가 협회와 시도회를 더욱 성숙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회원의 목소리가 전달되어야만 10만 물리치료사의 미래를 밝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회장 선거’는 간선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장 선거’에도 회원의 권리인 투표권이 회원들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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