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10대 서울시회 회장 당선자 염 일해 담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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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울시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대 서울시회 회장으로 당선된 염 일해 입니다.
먼저 그 동안 저에게 경선과정에서 보여주셨던 성원과 격려에 큰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최초 경선을 통한 당선이라는 점에서 시회 통합, 구회 활성화, 그리고 시회회원과의 소통 등 우리가 현재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좀더 변화 시켜야 하는 현안에 대한 확실한 해답이 제시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결코 너무 앞서지도 너무 뒤떨어지지도 않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의식전환을 통한 통합과 화합을 이뤄내야 합니다.
서울시 회원 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간파하고 해소시켜 더욱 많은 회원 분들의 참여를 유도해야 하며 정부조직 및 각 유관단체등과의 교섭을 통한 물리치료사가 안고 있는 현안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진정 작은 조직, 소외된 조직이 아니며 더 큰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그들 앞에 당당히 보여 주어야 하며, 당당히 요구 할 것을 요구 하여야만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울시회원 여러분
이젠 이뤄 낼 수 있습니다. 이젠 그 뜻을 이룰 바로 그 ‘때’가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회원 분들의목소리를 높여 주시고, 원하고 바라고 소망하는 바를 전해 주십시오. 당당히 요구 하십시오. 그 뜻은 반드시 이뤄낼 것입니다. 반드시 이루어 질 것입니다. 기필코 이뤄내겠습니다.
이제 우리 스스로가 희망의 깃발을 높게 치켜들고 나서야 할 때며, 지금이 바로 우리의 시대입니다. 희망과 행복은 우리 스스로가 개척하고 만들어 가야 할 것 이며, 그 어느 누군가도 아무런 댓가와 희생 없이 달콤한 미래를 선사해 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서울시회원 여러분
격려를 보내 주십시오. 박수 쳐 주십시오. 그리고 끌어 안아 주십시오. 그 신뢰와 믿음에 성심 성의껏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제10대 서울시회 회장 당선자 염 일해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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